한국일보

[백상예술대상] 전도연 ‘파격 드레스’ 뽐내

2001-03-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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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시상식 최고맵씨 뽐내

정상의 여배우 전도연(28)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3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과감한 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나 최고의 맵시를 선보였다.

이날 전도연은 가느다란 어깨끈이 걸쳐진 연두색 드레스로 성장해 화사한 미소를 돋보이게 했다. 등은 깊게 패였고, 가슴은 흘러내리는 듯 자연스럽게 물결 처리된 디자인이었다.


얼마 전 괌에서 선탠을 해 보기좋게 그을린 피부가 연두 드레스와 환상적으로 어울렸다.

전도연은 <약속>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 영화 속에서는 ‘일상적 건강미’를 트레이드 마크로 하지만 시상식 등 스타의 값어치를 높이는 자리에선 과감한 의상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붙잡아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송영신 기자 yssong@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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