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친구’가 제일 좋아

2001-03-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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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손시티 영화부문]

▶ 개봉전부터 호평 인기

개봉을 앞둔 영화 세편이 사이버 연예 주식시장 큰손시티(www.knsoncity.com) 영화 부문에서 나란히 1~3위에 올랐다.

부산에서 올로케로 촬영한 영화 <친구>는 최근 시사회를 가진 후 호평이 쏟아지면서 기대감을 키워 1위에 올랐다. 유오성 장동건 주연으로 거친 남성의 세계를 다루는, 오랜만에 볼 수 있는 남성영화라는 점이 남성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정우성 주진모 주연의 <무사> 역시 중국에서 올로케한 영화로 지난해 촬영 당시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 4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데다가 후반 작업에도 다른 영화의 두배 이상의 공을 들이는 등 블록버스터로 꼽힌다.


최근 제작발표회를 가진 <엽기적인 그녀>는 이례적으로 촬영 시작과 함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영화. 차태현 전지현 두 청춘 스타가 주연을 맡은데다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어서 기대를 갖게 만든다.

전체적으로 현재 개봉 중인 영화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요즘이 극장가 비수기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상목 기자 mosquito@daily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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