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mm 에로비디오계에 독특한 외모의 새내기 여배우가 등장했다.
인터넷 게임이나 만화 주인공처럼 생긴 최정(21)이다.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작은 몸의 그는 어떻게 보면 베트콩 여자아이 같은 도발적인 느낌도 안겨준다.
경북의 모 대학 애니메이션과 중퇴생인 최정은 지난 달 27일 출시됐던 <중독>으로 에로비디오계에 처음 몸을 내밀었다. 데뷔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풍긴 그는 다음 작품 <미라지>에서 일약 주연으로 발돋움해 묘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덕분에 <미라지>는 일본의 로망포르노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이런 최정을 보며 일부 관계자들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더욱 통할 캐릭터"라며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