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러셀 크로 납치사건’ 조사중
2001-03-07 (수) 12:00:00
미 연방수사국(FBI)은 영화 ‘글래디에이터(Gladiator, 검투사)’로 제 73회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인기 배우 러셀 크로(36)를 납치하려 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크로를 납치하려고 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FBI 로스앤젤레스 지부의 로라 보슬리 대변인은 FBI가 사건 조사의 일환으로 당시의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크로를 면담했다고 말했다
’글래디에이터’에서 황제의 총애를 받는 장군에서 노예로 전락했다가 탁월한 검투사가 되어 가족을 살해한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는 역할을 해 아카데미상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오른 크로는 최근 헐리우드 스타 멕 라이언(39)과 헤어졌다.
로스앤젤레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