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선교교회(담임 정상우목사)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주제아래 열리는 감사 큰잔치에서는 헤브론 영성훈련, 전도·가정부흥회, 감사와 찬양예배, 선교잔치가 잇달아 실시된다.
7월31일부터 8월13일까지 매일 새벽 헤브론 영성훈련이 계속되는 가운데 7월30일-8월1일 양은순교수의 ‘사랑과 행복의 초대’ 가정세미나를 가졌고 이어 ▲8월6일 저녁예배시 선교헌신예배 ▲9일 오후7시30분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집사 전도체험간증 ▲13일 설립 15주년 감사예배와 찬양예배 ▲21일 원로목사초청위로회가 개최된다.
선교헌신예배에서는 과테말라와 인디언원주민 체험선교보고 및 선교사진전이 있고 찬양예배에는 소프라노 길한나씨가 초청돼 충현연합성가대와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한다. (323)256-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