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청자교수 성가, 신앙체험의 밤

2000-08-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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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김청자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초청 ‘성가와 신앙체험 나눔의 밤’이 4일 성바실성당에서 열린다.

김청자교수는 독일 모짜르트 음악원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성악, 오페라를 전공했으며 국내외 무대와 교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정상급 성악가. 이날 연주회에서는 성가 공연와 더불어 신앙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가식없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6일 오후 12시45분부터 4시까지 성바실회관에서 성가대원을 위한 특강 및 웍샵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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