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교도 ‘사이버 포교’ 시대

2000-07-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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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사 웹사이트통해 법회*상담

관음사(주지 도안스님)가 인터넷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사이버 포교를 시작했다.

주소는 http:/www.kwanumsa.com
이 웹사이트를 통해 어느 지역에서나 인터넷법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신앙상담은 물론 교리문답을 통해 폭넓은 불교상식을 배울 수 있고 불교도서 및 불교용품 판매도 안내한다.

또한 대한조계종 포교원 산하 동산불교대학도 인터넷 통신학습을 제공, 타주지역 한인들이 편리하게 입학할 수 있게 됐다.

도안스님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불교에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말하고 본국 불교계 소식을 미주에 전달하는 일에도 충실하면서 미주류사회에 한국불교를 알리기 위해 영문 웹사이트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문의 (213)380-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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