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본교회지도자 세미나

2000-07-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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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히건 전도자 동경서 인도

매년 여름 한국과 일본에서 선교활동을 갖고 있는 정히건전도자가 올해도 8월1일부터 31일까지 선교여행을 다녀온다.

정전도자는 22회째인 이번 한국단기선교에서 동서화목그리스도교회의 집회와 1주일간 제25회 목회자부인대학을 인도하고 17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교회지도자 양성프로그램인 제7회 영 리더스 세미나를 동경에서 주관한다. 또한 일본교회들의 집회와 성경공부, 양로원 전도사역등을 실시하고 돌아올 예정.

일본선교를 마친 후 정전도자는 9월1-4일 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 예수 2000’에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정전도자는 19년째 계속하고 있는 송아지 장학금 모금운동에 올해도 많은 한인들이 동참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송아지 장학금은 한국의 농어촌 교역자 자녀장학금을 위해 제정된 것으로 1인당 10달러면 참여할 수 있다. 연락처 (714)547-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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