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휴양지인 미국 하와이제도 마우이섬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현지시간으로 9일 밤 현재 최소 36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는 이…
[2023-08-10]
9일(현지시간)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속도로 인근 지역에서 화염이 치솟고 있다.[로이터=사진제공]9일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 제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
[2023-08-09]최근 남부 국경에서 몰려드는 이민자 관리에 고심하는 미국 뉴욕시가 막대한 재정 부담을 지게 됐다면서 연방 정부의 도움을 요청했다.9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
[2023-08-09]
워싱턴주는 물론 미 전국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벨뷰통합한국학교(교장 이윤경)가 다음달 2023~2024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등록을 받는다.9월16일 개학을 한 뒤 내년 1월…
[2023-08-09]
코가(KOGA)한국학교(교장 박수지)의 효도잔치가 풍성하고 신나게 열렸다. KOGA 효도잔치는 연례적으로 열렸으나 코로나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하다 올해 4년 만에 다시 마련됐다.올…
[2023-08-09]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유료인 프라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10월 또다시 대규모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들어 지난 7월 11∼12일…
[2023-08-09]
시애틀 911 콜센터의 운영 시스템이 잘 못됐다고 쓴 소리를 했다가 보복조치를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전 콜센터 직원이 시정부로부터 16만2,500달러를 보상받기로 합의했다.작년…
[2023-08-09]
시애틀 부동산시장의 지난 7월 상황도 매물부족과 모기지 이자율 상승의 영향으로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킹 카운티에 새로 나온 단독주택과 타운홈 매물은 약…
[2023-08-09]
시애틀 지역의 한 좌파 남성이 전국규모 백인 극우단체인 ‘애국자 전선(PF)’에 위장 침투해 회원들의 신상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온라인에 공개하는 바람에 큰 피해를 입었다며 회원…
[2023-08-09]
우버와 리프트 등 유사택시 기업의 앱에서 인종적 편견에 따라 퇴출(디액티베이션) 당해 영업하지 못하는 시애틀지역 운전자들이 적지 않다고 워싱턴대학(UW)의 최근 조사보고서가 밝혔…
[2023-08-08]
워싱턴주 사격연맹(회장 정정이)이 사격 유망주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정정이 회장은 “지난 뉴욕 한인체전에서 조미경, 박지영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대표 선수…
[2023-08-08]
롯데호텔 시애틀이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가 주관하는 ‘월드 베스트 어워드 2023’시애틀 호텔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트래블 앤 레저는 뉴욕에서 …
[2023-08-08]노스 시애틀 (커뮤니티) 칼리지의 고고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캠퍼스 내 옛 ‘그린 레이크 가든’ 농장 터에서 일본계 주인 쇼지 쿠마사카 가족의 유물 발굴 작업을 벌여 깨진 밥그릇 …
[2023-08-08]
사운드 트랜짓 경전철의 다운타운 선로가 가라앉아 이를 위한 보수공사가 이뤄지는 이번 주말 다운타운의 5개 경전철역이 폐쇄됨에 따라 극심한 혼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트랜짓 당…
[2023-08-08]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19년째 되풀이한 가운데 페더럴웨이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FWYSO)가 독도에서 평화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다…
[2023-08-08]
미국 동부를 강타한 태풍으로 최소한 2명이 숨지고 수 천편의 비행기가 결항했다.또 40만 가구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태풍 피해를 입은 일부 도로가 유실돼 교통에도 차…
[2023-08-08]미국인들의 출산 및 육아비용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드는 가운데 워싱턴주가 ‘아이를 낳고 기르기’에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정보 서비스업체인 ‘월렛허브…
[2023-08-07]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용국ㆍ이사장 리디아 리)가 지난 5일 시애틀 최고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인 워터프론트 62번 부두에서 개최한 ‘제3회 와바 코리아’가 실속있게 치러졌…
[2023-08-07]
‘시애틀 한인 차세대 교육의 역사’인 오계희 박사가 별세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오 박사는 지난달 27일 저녁 유타주 미드베일에 있는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1937년 만…
[2023-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