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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 연말모임 - 말조심

    “아버지가 언제 그렇게 바뀌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60대의 백인남성은 기가 막혀했다. LA에서 대학교수로 일하는 그는 부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동부에 다녀왔다. 90대…

    [2024-11-19]
  • “번호 매기는 사회”

    겸허의 대명사였던 다윗의 변질은 그가 통일 이스라엘의 군주로 등극한 후 실시한 인구조사 때 나타났다. 하나님이 금한 인구조사(서열화 작업)로 인해 다윗의 겸허는 여리고성처럼 무너…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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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자와 경제

    부릉부릉경제 / 이민자들 트럼프의 차고‘도널드가 고친다!’

    [2024-11-19]
  • ‘붉은 파도’라는 신기루

    2022년 중간 선거는 민주당에 불리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었다. 중간 선거 자체가 원래 집권당에게 어려운데다 40년래 최고 인플레, 범죄와 마약, 밀입국자 급증, 성전환…

    [2024-11-19]
  • 바이든 경제정책에 트럼프는 이름표만 붙여라

    도널드 트럼프는 어떻게 해야 미국 경제를 “수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간단하다. 취임 첫날, 이미 수리를 끝냈다고 선언한 뒤 골프를 치러가면 된다.무슨 뜻인고 하니,…

    [2024-11-18]
  • [실리콘밸리 View] 값싼 기업으론 못 버틴다

    연초 실리콘밸리를 찾은 한 국내 대기업 사장급 인사와 미국 대선 향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자리를 함께한 이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이 한국 기업들에 미칠 리스크를 …

    [2024-11-18]
  • [김용현의 산골 일기] 도시로 나들이 나가는 날

    시골 살 때 할머니는 날망에 있는 귀출 네 집에 자주 마실을 다녀 오시곤 했다. 날망은 충청도 방언으로 언덕 위를 말하고 마실은 이웃에 놀러 간다는 뜻이다. 뉴저지 날망에 사는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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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머스크 좀 말려줘요”

    “누가 일론에게 트럼프가 아직 취임하지 않았다고 말해줘요.”

    [2024-11-18]
  • ‘Tipping Point’의 날인가, 2024년 11월 …

    ‘수퍼 선거의 해’-. 1월의 대만 총통선거를 그 시작으로 전 세계 76개국에서 42억 명의 유권자들이 한 표 행사에 들어갔다. 그 대장정의 해, 2024년에 붙여진 이름이다.1…

    [2024-11-18]
  • 로버트 안 차기 한인회장에 바란다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LA 한인회는 한인 이민사회의 연륜에 걸맞게 반세기의 역사를 훌쩍 넘겼다. LA 한인회의 전신은 지난 1968년 설립된 재미 한인거류민회다. 1973…

    [2024-11-15]
  • 한인 정치력 도약 계기 삼아야

    지난 5일 치러진 올해 선거는 미주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측면에서 볼 때 하나의 이정표로 우뚝 서게 됐다. 뉴저지주의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연방 상원 입성에 도전해 121년에…

    [2024-11-15]
  • [미술 다시보기] 김홍식 내과의사 수필가

    닉 파크. 아카데미상 4회 수상, 다섯 개의 영국 아카데미상(BAFTA)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의 주인공,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세계적인 주자다.그의 작품 ‘월리스와 그로밋…

    [2024-11-15]
  • 탐욕과 생명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되었다. 독재자가 야심과 탐욕을 가지고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일부 특권층을 유지하기 위해 약자를 강제로 이용하는 것,…

    [2024-11-15]
  • ‘트럼프 2기의 정책 향방’

    지난 11월5일, 미국의 유권자들은 아주 ‘합법적’이고도 ‘민주적’인 방법으로 유색인종과 여성을 차별하는데 성공하였다.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아무리 좋은 정…

    [2024-11-15]
  • news image

    민주당의 레임덕 의회

    118차 연방의회레임덕 세션연방 예산안 처리재난 구제국방 예산 등등2024 선거“이봐, 친구, 정말 할 수 있겠어?”

    [2024-11-15]
  • [살며, 느끼며] 나훈아 어록

    “접속 대기 중(대기인원 3,000명 이상)”, “땡, 불발되었습니다.”, “헉, 나도.”, “ 다음주 화요일에 만나요.”, “셀폰보다 피시방에서 확률이 높대.”, “예매시간 전…

    [2024-11-15]
  • 대통령의 골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집권 1기 첫해인 2017년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경기 중 하나인 US오픈 대회장을 찾아 우승자인 한국의 박성현 선수에게 기…

    [2024-11-14]
  • [목요일 아침에] 일론 머스크가 한국서 창업했다면

    “생쥐들을 화성에 보낸 뒤 새끼를 낳아 지구로 돌아오도록 하고 싶소.”화성 유인 탐사를 모색하는 미국 비영리단체 화성협회(The Mars Society)의 로버트 주브린 회장은 …

    [2024-11-14]
  • 경계해야 할 ‘지름신’의 강림

    연말 샤핑 시즌이 본격화하고 있다. 직업시장이 견고하고 근로자들의 소득도 늘어나는 등 경제가 당초 전망보다 괜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인들의 소비심리가 풀리고 있으며 지출 여력…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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