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주 펜로즈 병원의 전화교환수 베시 조이스 양은 쓰레기 전화(Junk calls)를 사회의 공해 문제로 제기할 생각을 하였다. 자기가 일하는 병원에 쓰레기 전화가 너무 많…
[2021-03-20]2020년초 코로나바이러스가 동부를 거쳐 2월말 이곳 엘에이에도 상륙한지 어언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정부에서는 각종 정책들을 내놓았지만 EIP, PPP, EIDL, PUA 등…
[2021-03-19]한국인은 흥이 많고 한도 많다. 일상뿐 아니라 예술에서도 마찬가지다. 시적인 가사로 된 흥타령을 부르고 맺힌 한을 푸는 신세타령도 익살과 해학을 이용한다. 사람과 천지의 기운이 …
[2021-03-19]지난 일요일인 13일부터 한 시간 앞당겨 지면서 서머타임이 시작됐다. 이번 서머타임은 11월7일까지 8개월 동안 계속된다. 서머타임 기간이 표준 시간(standard time)의…
[2021-03-19]최근 코비드-19 백신 대상이 확대되고, 대규모 경기부양안이 풀리면서 이런 혜택을 좀 더 빨리 받으려는 조급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와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백신은 현재 접종 …
[2021-03-19]참담하고 충격적인 사건이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마사지 업소 연쇄 총격사건이 전 미국을 경악케 하고 있다.21세의 백인 남성 로버트 애런 롱이 3곳의 업소에서 벌인 총격…
[2021-03-19]아시안 대상 공격백인우월주의증오범죄트럼프 브랜드의 외국인 혐오내가 이렇게 녹색 엄지손가락(식물을 잘 키워내는 능력)이 있을지 누가 알았겠어?(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1-03-19]3월13일 매서추세츠 주 피츠필드 버크셔칼리지 체육관의 백신 접종센터에서 첼리스트 요요마가 깜짝 공연을 펼쳐 우울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떨쳐냈다.백신을 맞고 난 요요마는 첼로를…
[2021-03-19]미수가 다 된 어머니가오늘은 봄 처녀가 되셨다뒷짐 지고 개울가로 산보 나가셨다가서너 줌 뜯어온 초록빛 돌나물이까만 비닐봉지 속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쇠귀에 경 읽기란 말은가는귀…
[2021-03-18]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다. 65세이상 연장자는 물론 직종, 거주지역, 기저질환 등에 따라 이미 예방주사를 맞았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5월까지 모든 성인의 접…
[2021-03-18]미국의 의료와 보험시스템이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과 비판이 나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어처구니없는 액수의 의료비 청구를 견디지 못한 환자들이 파산신청을 하는 경우…
[2021-03-18]조선왕국 500년을 지탱한 행정의 말단 직원은 아전이었다. 그러나 이들에게 명목상으로는 있었지만 실제 월급은 없었다. 조선왕국은 작은 정부, 낮은 세금, 적은 공무원을 이상적인 …
[2021-03-18]드리머들의 희망이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연방의회에서 수없이 상정되었으나 공화당의 반대로 수없이 무산당해 아직도 입법화되지 못한 드림법안에 대한 또 한 번의 기대다.…
[2021-03-18]나는 요사이 ‘백신접종 예약 전쟁터’에 투입되어 전투를 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카운티보건국에서는 75세와 65세 이상 시니어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7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예…
[2021-03-17]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부부 갈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재정난으로 인한 스트레스, 집에 머무는 시간 증가 등을 원인으로 분석한 가운데, 코로나19과 이혼을 …
[2021-03-17]나는 아플 권리가 있고, 당신과 당신 가족들을 아프게 할 권리가 있다구!백신 반대론자들
[2021-03-17]아시아계로서 미 의회에 입성한 인물 중에 한인커뮤니티에서는 자랑스런 론 김 5선 의원이 있다. 론 김 의원(민주당 뉴욕주 하원 제40선거구)은 뉴욕 주 역사상 최초의 한인이라는 …
[2021-03-17]개인적 관심 때문에 많이 찾아보는 노년문제를 다룬 책들에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노년의 ‘긍정효과’ 연구로 유명한 스탠포드 대학 심리학자 로라 카스텐슨이다. 카스텐…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