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범죄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흔히 경찰관이 범죄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우면서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고지하는 장면이 나온다.법적 절차에 따라 ‘미란다 원칙’…
[2021-05-11]톡 톡“이거 켜져 있나?…”선동 거짓말 허위정보6개월 뒤 재개?페이스북(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1-05-11]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진 1815년부터 제1차 대전이 터진 1914년까지의 100년은 ‘영국의 평화’(Pax Britannica) 시대라 불린다. 이 기간은 영국은 캐나다에서 호…
[2021-05-11]오랜만에 불륜도 막장도 아닌, 그리고 머리를 써가며 시대를 계산하지 않아도 되는 잔잔하고 느긋한 드라마를 보았다. 바로 박인환 씨가 주인공인 ‘나빌레라’라는 작품이다.특히 박인환…
[2021-05-10]미국에서는 매년 중요한 선거들이 열린다. 우선 2년 임기의 연방 하원의원들과 주 하원의원들의 선거가 한 해 차이를 두고 있다. 4년 임기의 주지사 선거도 대통령 선거 다음해에 있…
[2021-05-10]미국이 포스트-팬데믹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가능케 만든 주된 이유는 이전의 팬데믹 때와 달리 과학이 승리했기 때문이다. 코비드-19 이후 1년이 채 안 돼 예방효과가 탁월…
[2021-05-10]처음에 항공우주국이 일론 머스크에게 인간들을 달에 데려오는 일을 맡겼지…그런데 제프 베조스가 항의를 했어…내가 알고 싶은건… 내 아마존 패키지는 누가 배달하는 거지?
[2021-05-10]아시안을 겨냥한 ‘묻지 마’ 범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해 3월 코비드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급증한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가 지금껏 수그러들지를 않고 있다. 미 전국 아…
[2021-05-10]‘미국에 대한 세계인 호감도 최저수준’-. 트럼프 대통령시절 국제 여론조사가 실시됐다 하면 판박이 같이 나온 결과다.그 미국의 인기도가 호전되고 있다. 특히 극적인 변화가 일고 …
[2021-05-10]지난 3월 말, 그동안 집 공사로 3개월을 함께 살던 딸네 식구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그 즈음 우리 부부도 코로나 백신을 두 차례 맞고 2주가 지난 후였던 터라 코로나 …
[2021-05-08]‘톡.톡. 클릭클릭… 자 다 됐어요’ 와우! 20초도 안 걸린다.불과 한달 전 교체해 1,200마일 밖에 안 달렸는데 엔진오일과 필터를 점검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계기판에서 계속 …
[2021-05-08]지난 칼럼을 쓰고 한 달이 조금 지난 지금까지, 미디어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기 다른 반 아시안 혐오 사건들을 꾸준히 보도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하루가 멀다 하고 …
[2021-05-08]어머니, 모든 어머니는 거룩하다. 어머니는 왜 거룩한가? 어머니가 거룩한 것은 생명을 출산하기 때문이다. 생명을 출산하지 않은 사람에게 어머니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물론 인위…
[2021-05-07]작년 3월에 시작되었던 코로나 19 상황이 이제 호전되고 있다. 끝을 알 수 없었던 불안한 미래는 서서히 종착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백신을 맞았고 지인끼리…
[2021-05-07]목장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소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라는 것은 믿고 싶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소는 움직이는 메탄 개스 생산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소 한 마리가 1…
[2021-05-07]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들에게 불합리하게 작용해온 한국의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는 과연 언제 합리적으로 개정될 수 있을 것인가?지난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에 따라 …
[2021-05-07]화창한 햇살과 바람이 싱그러운 5월이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신록의 달, 생명의 달, 희망의 달이다. 특히나 길고 어두운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온 우리에게 2021년 5월은 일…
[2021-05-07]빌 게이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이번 주 지구촌을 흔들었다. 빌(65)과 멀린다(56) 부부의 개인사를 넘어 차후 초래될 파장과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의 사립 자선단체인…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