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간 몰두했던 ‘선’이라는 형태에 완성도를 더해 ‘선’을 그리고 지워가는 과정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작가 안영찬 개인전이 열린다.오는 18~28일 윤스페이스 갤러리(Yoon…
[2017-02-08]드림 오케스트라(지휘 다니엘 석)가 2017년 ‘꿈의 시즌’을 개막한다.첫 번째 순서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얼린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양인모와 함께 펼치는 ‘로만틱 꿈’…
[2017-02-08]‘국민 힐링 멘토’ 혜민 스님의 에세이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영문판이 세계 최대 출판그룹 펭귄에서 출간됐다.영문판 제목은 ‘더 싱 유 캔 시 온리 웬 유 슬로 다운…
[2017-02-07]■세계미래보고서 2055(박영숙 외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21세기의 절반을 넘어 22세기가 가까워지는 분기점과도 같은 2055년의 모습을 예측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책에…
[2017-02-06]“중국의 공식적인 인구가 13억7,000만명 정도 되니 한 사람에게 1,000원짜리 물건을 한 개만 팔아도 무려 1조3,700억 원에 달한다.”중국 시장을 두고 흔히 하는 말이다…
[2017-02-06]한때 휴대폰 시장을 지배하던 노키아와 모토로라는 딱 10년 전인 2007년 1월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몰락의 길을 걸었다. 노키아나 모토로라는 자사의 휴대폰이 통신에…
[2017-02-06]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오성애) 주관 신년음악회가 지난달 29일 USC 조이스 카밀러리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지난해 독일 베토벤 페스티벌에 초청된피아니스트 …
[2017-02-06]한인배우 존 조(사진)씨가 여배우 레슬리 만과 오는 11일 베벌리 윌셔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아카데미 과학기술상 시상식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지난해 영화산업의 발전과 진보에 영…
[2017-02-06]데이빗 베누아 AASA 뮤직 디렉터두 오케스트라, 하나의 세상’(SeoulMeets Soul) 그 꿈이 이루어지는 콘서트가 열린다.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아시아아메리카 심포니협회’…
[2017-02-06]연합감리교(UMC)에서 한인 감리사 두 명이 또 탄생했다. UMC 뉴잉글랜드 연회는 장위현 목사(사진 왼쪽)와 강태성 목사를 신임 감리사로 파송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 목사…
[2017-02-02]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대표 유희자)는 지난달 28일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 대관람차 광장에서 열린 설날(음력설) 축제에 초청돼 화려한 부채춤과 장고춤을 선사, 박수갈채를 받았다. …
[2017-02-01]줄리아나 스내퍼와 보라 윤한인 여성 아티스트 보라 윤씨와 오페라 가수이자 음악학 연구가인 줄리아나 스내퍼의 퍼포먼스 ‘혀 끝에 맴돌뿐’(The Tip of Her Tongue)이…
[2017-02-01]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고현한지공예연구회(회장 정계화)와 공동 주최하는 한지 공예품 전시 ‘생활 속의 한지’가 오는 10~24일 문화원 전시장에서 열린다. 2016년 부산…
[2017-02-01]LA오페라‘후궁 탈출’에서 블론데로 출연하는 소프라노 박소영씨.소프라노 박소영이 하녀 블론데로 출연하는 LA오페라 ‘후궁 탈출’(The Abduction from the Sera…
[2017-02-01]■환율과 부의 미래(박수영(크롬)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태국의 금융위기가 아시아 전체를 환란으로 이끌었던 1997년의 아시아 외환위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폭발했던 …
[2017-01-30]1980년대 후반,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고, 국경 넘어 경제는 통합됐다. ‘지구촌’ 혹은 ‘세계화’란 이름으로 내달려온 30년. 그 시간의 과실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
[2017-01-30]‘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우리가 살아갈 수 있을까? 당연히 살아갈 수는 있다. 그러나 중국산 제품이 사라진다면 물가가 폭등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예측 가능하며, 물가 폭등으로…
[2017-01-30]남가주 미술가협회(회장 김종성)는 지난 21일 로텍스 호텔에서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회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협회는 올해 4월 한국에서 기획전을 열고 이에 앞서 3월…
[2017-01-30]우리 귀에 친숙한 ‘향수’로 항상 서민들 곁에서 함께 웃고 즐거워 하던 박인수 서울대 명예교수가 남가주를 찾아 음악친구들과 함께 ‘신년맞이 찬양이 있는 음악회’를 연다.오는 2월…
[201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