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정조 때 숙선옹주의 인장 크리스티 34만달러 낙찰
2017-05-03 (수) 12:00:00
크게
작게
19세기 정조 때 숙선옹주가 사용하던 인장(사진)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예상가를 20배 웃도는 34만달러에 팔렸다.
해태조각이 있는 4각모양의 이 인장은 지난달 25일 라커펠러센터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열린 한국 고미술품 경매에 나온 53점 중 최고가인 34만3,500달러에 낙찰됐다.
이어 조선시대 왕의 투구와 비슷한 모양의 투구(18만7,500달러), 통일신라시대 청동 부처상(10만6,250달러) 등도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오페라 스타 등용문’ 우뚝… 바리톤 손형진
‘로스트 버스’... 인간성과 생존의 경계에서
박찬욱, 20년만에 베네치아 ‘황금사자상’ 품을까
한국과 할리웃 넘나드는 글로벌 스타, 토론토 집결
성민희 ‘비상의 순간’ 황순원디카시 최우수상
현대미술가 이피 “글과 그림은 한 덩어리”
많이 본 기사
트럼프, 포틀랜드 軍병력 배치 지시… “필요시 무력사용 승인”
위성락 “3천500억불 ‘현금’ 감당할 수 없는 범위…대안 협의 중”
구윤철 “미국과 환율협상 완료”…이르면 다음 주 발표
“드론 부대 쉽지 않네… “ 美 ‘中 겨냥’ AI 무기 체계 난항
“틱톡 美지분 꿰찬 UAE 기업, 트럼프 일가에 수십억 달러 투자”
FBI, 인종차별 항의시위 때 무릎꿇은 요원들 대거 해고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