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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인사 가는 길 6㎞… 쉿! 속세의 시비 소리 귀에 들릴…

    “첩첩 바위에 세차게 부딪치며 겹겹 봉우리 울리니 / 지척에서 하는 소리 알아듣기 어려워라 / 속세의 시비 소리 귀에 들릴까 염려하여 / 일부러 흐르는 물로 산을 둘러싸게 하였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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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중 호수 물결위로 비치는 고봉의 자태 일품

    주지의 사실이지만, 우리 남가주의 산이나 계곡은 비록 ‘Creek’이나 ‘Fork’라는 이름이 부여되어 있는 물길이라 하더라도 대개는 유수량이 아주 미미한 경우가 많다. 강우량은…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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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아이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다룬 사회비판적인 명작

    달동네 소년들이 거리의 악사를 희롱하고 있다.스페인의 명장 루이스 부누엘이 연출하고 공동으로 각본을 쓴 이 영화는 멕시코에서 촬영했는데 영어 제목은 ‘어리고 저주 받은 아이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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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소녀의 성장기이자 사랑 이야기…

    카이아(오른쪽)와 테이트가 해변에서 다정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여류 작가 델리아 오웬스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주인공도 여자이며 여류 감독 올리비아 뉴맨이 만든 소녀의 성장기이자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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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은 순진한 소녀 같은 성질 속에 어두운 그림자 같은 …

    섹시 범죄 스릴러 ‘원초적 본능’의 각본 쓴 조 에스터하스자기를 심문하는 형사들 앞에서 노팬티 차림의 샤론 스톤이 양다리를 번갈아가며 꼬아대 큰 화제가 됐던 섹시 범죄 스릴러‘원…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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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 굽이굽이마다 애절한 그리움이 서려있는 곳

    한때 ‘자 떠나라, 열심히 일한 당신’ 이란 말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직장인들은 상사들의 눈치를 보느라, 중소 업주들은 하루하루의 매상이 아까워 십수년을 휴가 한번 제대로 가지…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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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아홉개 봉우리 정상 정복의 성취감 만끽

    등산코스Vivian Creek TH(6008’) → Mt. San Gorgonio(11503’) → Jepson(11205’) → Little Charlton(10696’) →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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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만드는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

    아카데미 남자주연상(포레스트 위타커)을 타고 작품상 후보에도 오른 우간다의 독재자 이디 아민의 삶을 다룬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왕’의 음악을 작곡하고 골든 글로브 음악상 후보에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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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에서… 서원에서… 세상 잡념 씻어내는 낙숫물 소리

    비로봉·연화봉·도솔봉. 소백산의 주요 봉우리는 불교적 색채가 물씬 풍긴다. 남쪽 산줄기 영주에는 부석사를 비롯해 비로사·성혈사 등 크고 작은 사찰이 둥지를 틀고 있다. 유교를 국…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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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시즌 ‘피서·등산’ 할 수 있는 4대 ‘성인산’

    8월도 중순에 접어들게 되니, 남가주는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하겠는데, 여름철의 등산도 역시 나름대로 그 유리한 면과 불리한 면의 양면성을 지닌다고 하겠다.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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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총격전 서스펜스와 유머… 재미 곁들인 서부영화

    릭키 넬슨(왼쪽부터) 과 존 웨인 그리고 딘 마틴이 리오 브라보에서 악당들과 대결할 준비를 하고 있다.텍사스의 작은 마을 리오 브라보가 무대로 빅 스타들과 요란하고 신나는 총격전…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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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남녀의 3각 관계와 남녀 간의 어두운 측면을 고찰’

    장과 사라가 햇볕이 쏟아지는 바다에서 사랑의 유희를 즐기고 있다.클레어 드니의 영화는 여백이 있고 애매모호하다. 보는 사람에게 영화의 전개를 숙제처럼 맡겨 놓는다. 당신이 잘 알…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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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설에 관한 법과 언론의 자유에 대한 관점을 바꿔”

    올해는 미 성인영화 산업 탄생의 초석이 된 ‘디프 스로트’(Deep Throat)의 개봉 50주년이 되는 해다. 제라드 다미아노가 린다 러브레이스(본명 린다 보어맨)를 주연 여배…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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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태고의 신비와 감동

    이집트 여행은 그동안 말로만 듣고 그림으로만 보아왔던 기자지역의 대 피라미드를 내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러 가는 것이다. 이 피라미드 앞에 서는 순간, 지난 세월 수없이 많이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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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림이던가…아름답고 풋풋한 고지대 송림 속으로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서라도 해발고도가 높은 큰 산을 골라 등산을 하게 되는데, 하절에는 더불어 일조시간도 길어서, 역시 장거리 산행이 될 가능성이 많은 고…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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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목표는 과거 소련이 지배한 나라들을 다시 자신이 통…

    미 국방부와 중앙정보부(CIA) 소속 기관에서 러시아 관련 정보 분석 요원으로 일했던 레베카 코플러(56)를 영상 인터뷰했다. 구소련 태생의 코플러는 푸틴의 미국을 약화시키려는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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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나 갈 수 없는 영원하고 신비한 장밋빛 붉은 도시

    나는 여행을 하면서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고 또 묻는다. 왜 여행을 하냐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작가 요한 볼프강 괴테는 여행광이었다. 독일에서 문학적 명성을 떨치던 그는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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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창한 송림 속 속계를 벗어나는 특별함

    Big Bear지역이라고 통칭하는 San Bernardino산맥의 San Gorgonio Wilderness로 등산을 가는 경우에는 주로 이곳의 주봉이자 남가주의 최고봉인 Mt.…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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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화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교도소 탈출 드라마

    프랑스의 명장 자크 베케가 1960년에 만든 흑백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긴장감 팽팽한 교도소 탈출 드라마다. 베케는 5명의 탈출을 시도하는 미결수들 역에 주로 비 배우들을 썼…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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