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이 부상한 알렉스를 이끌고 하산하고 있다.백설이 만건곤한 록키산 꼭대기에 추락한 경비행기의 두 남녀 생존자의 생존투쟁과 로맨스를 그럴싸하게 접목한 얘기로 내용이 다소 억지이고 …
[2017-10-06]K(왼쪽)와 덱카드가 자신들을 추격하는 적을 피해 도주하고 있다.리들리 스캇 감독이 만든 공상과학 느와르 미스터리 ‘블레이드 러너’(1982)의 속편으로 작년에 공상과학 영화 ‘…
[2017-10-06]Red Shank와 바위가 어우러진 등산로.미국은 땅덩이가 광대하다. 그러므로 산행을 통해서 전혀 새로운 또 하나의 삶을 경험하는 일이 여러가지로 가능하다. 우선은 2~3주가 소…
[2017-10-06]인도는 한마디 말이나 한 줄의 글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유혹의 나라다.욕망의 덫에 걸린 현대인들에게 ‘깨달음’의 영감을 주는 곳이요, 풍요의 늪에 빠진 우리들에게…
[2017-10-06]*‘피아노 선생’(The Piano Teacher·2001): 여성의 성과 그 것의 지배력에 관한 심리 드라마로 오스트리아 감독 미햐엘 헤네케 감독 작품. 칸영화제 작품상과 남녀…
[2017-09-29]레베카 (Rebecca·1940) 디지털로 복원 알프레드 히치콕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제작한 데이빗 O. 셀즈닉과 계약을 맺고 미국에 진출해 만든 첫 작품으로 로맨틱하고 …
[2017-09-29]워싱턴 포스트에 정보를 제공하는 마크 펠트.■ ‘마크 펠트: 백악관을 무너뜨린 남자’ (Mark Felt: The Man Who Brought Down the White Hous…
[2017-09-29]배리 실이 콘트라반군에게 전달할 무기를 비행기로 나르고 있다.■ ‘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½ (5개 만점) 100만 달러짜리 미소를 지닌 만년 소년티가…
[2017-09-29]남가주의 최고봉은 Mt. San Gorgonio(1503’)이다. 이 산에 이어 2번째의 고봉이 되는 Mt. San Jacinto(10804’)는 봉우리 자체는 물론이지만 바위나…
[2017-09-29]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최근 지구촌 청정 여행지 리스트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대기오염수준이 가장…
[2017-09-29]▲충주 성서동‘젊음의 거리’ 풍경.▲청춘대로 밤 풍경.▲창동예술촌 골목의 문신 작업 모습을 담은 벽화.▲동명동 폴리‘꿈집’.화려한 벽화가 그려진 창동예술촌은 사진 찍기에도 좋다.…
[2017-09-29]■빅토리아와 압둘 (Victoria & Abdul) ★★★½ (5개 만점) 빅토리아는 영국 여왕이고 압둘은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맞아 인도에서 예물을 들고 온 말단 서기의…
[2017-09-22]■ 성의 대결 (Battle of the Sexes) ★★★½ (5개 만점) 지난 1973년 여자 알기를 신발털이 깔개 정도로 아는 쇼비니스트인 55세의 왕년의 테니스 챔…
[2017-09-22]굽이치는 남한산성의 성곽 위로 푸른 하늘이 넓게 펼쳐져 있다.▲적을 감시하는 지휘소 역할을 했던 수어장대. 남한산성 축조 때 세운 4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축물.▲남…
[2017-09-22]Mt. Hollywood 정상에서 보는 그리피스 천문대.Mt. Lee 정상에서 보는 HOLLYWOOD 싸인Burbank Peak 정상에 오른 시민들.Griffith Park은 금…
[2017-09-22]하루하루 여유없는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그대여! 진정 힐링이 필요하다면 ‘풍요로운 해변’의 나라 코스타리카로 가라.세계 행복지수 1위의 나라, 1년내내 쾌적한 고산도시에 열대우…
[2017-09-22]일몰 명소로 알려진 해넘이 마을 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용두돈대에서 바라본 손돌목. 물살이 강할 때는 안해루에서도 물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릴 정도다.강화대교를 건너자 가로 …
[2017-09-22]루앙이 포탄을 피해 언덕 아래 숨어 있다.■ 그들은 먼저 내 아버지를 죽였다 (First They Killed My Father) ★★★유엔 대사로 세계의 분쟁지역을 돌며 인…
[2017-09-15]마더(중간)는 남편 시인과 달리 광란의 인파에 시달리고 있다.■ ‘마더!’ (mother!)★★★(5개만점)영화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한 대런 아로노프스키(‘블랙 스완’ ‘꿈을 …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