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인들에 회자되는 남가주의 ‘3대봉’ 또는 ‘3성인산’이란 말이 있다. Big Bear의 Mt. San Gorgonio(11503’), Palm Springs 의 Mt. San…
[2018-06-22]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왔다.이 계절, 숨이 턱 막히는 찜통 더위를 탈출해 가기 좋은 여행지는 만년설이 쌓인 산과 빙하, 에메랄드빛 호수를 품은 자연의 …
[2018-06-22]1958년 폭스사가 만든 화려하고 즐거운 뮤지컬로 아름답고 수려한 풍경과 수많은 주옥같은 노래들이 있는 상영시간 150분짜리 70mm 작품. 원작은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남태평…
[2018-06-22]스티븐 스필버그가 1993년에 고 마이클 크라이턴의 동명 공상과학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주라기 공원’의 4번째 속편 격으로 편을 거듭할수록 공룡들이 더욱 잔인하고 사나워진다. …
[2018-06-22]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중세 소도시 피엔차에서 내려다본 발도르차 농촌 풍경. 발도르차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농경지 개간에 경관의 개념을 도입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2018-06-15]LA 지역 또는 남가주 일원에 살면서 정기적으로 등산을 하고 있는 우리 한인분들이 가장 자주 찾는 산이라면 아무래도 Mt. San Antonio(=Mt. Baldy)를 꼽을 수 …
[2018-06-15]안데스 산자락 3,600미터 고지에 펼쳐진 우유니 소금사막의 장엄한 광경.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릴 정도로 광활한데 세계 여행객들이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비경중의 하나로 …
[2018-06-15]본보 박흥진 편집위원과 레이첼 바이스영화 ‘불복종’(Disobedience)에서 유대교 랍비인 아버지의 죽음을 맞아 오래간만에 뉴욕으로부터 자기가 뛰쳐나온 런던 북부의 정통 보수…
[2018-06-15]음성군은 충북권역이라고는 하지만 경기 남부와 인접하고 있어 수도권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게다가 농공산업단지 등이 일찍부터 발달했고 혁신도시 쪽은 하늘을 찌르는 아파트와 빌…
[2018-06-08]영월 직동의 풍경. 험준한 산세와 대비되는 평화로운 풍경을 자랑한다.최시형이 체포된 가옥.여주 천덕산의 해월 최시형 묘소.1863년 36세의 최시형은 수운 최제우로부터 해월이라는…
[2018-06-08]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한두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여름에 떠날 휴가지를 떠올리면 생각만 해도 흐뭇하고 설레지만 그런 한편 어디로 떠날까 고민 또한 깊어지는 요즘이다.하지만 …
[2018-06-08]정상에 올라선 등산인들의 여유로운 한 때. 전망.소나무숲이 있는 등산로의 한 구간.우리 LA 지역의 열성적인 등산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산은 아마도 Mt. Baldy 라고 …
[2018-06-08]오늘날 전세계가 여행지로서의 스칸디나비아를 찬양하고 있다. 북쪽 나라들 특유의 환상적인 풍광과 분위기 덕이다.창사 35주년 기념 특별상품으로 선보이는 US아주투어의 ‘비경 북유럽…
[2018-06-08]두 남녀 거리의 음악가 얘기인 뮤지컬 드라마 ‘원스’(Once)를 연상케 하는 음악이 많이 나오는 두 남녀 음악가의 드라마로 이 영화의 두 남녀는 아버지와 딸이다. 제목은 부녀가…
[2018-06-08]감독: 게리 로스출연: 샌드라 불락, 리안나, 새라 폴슨, 헬레나 본햄 카터, 민디 케일링, 앤 해사웨이, 어콰피나개봉: 6월8일, 전지역 상영. 등급: PG-13. …
[2018-06-08]너무 심심해서 심심할 틈이 없다고 했다. 뒤뜰의 작은 연못만 들여다보고 있어도 시가 넘친다고 했다.어느 날은 맹꽁이와 무당개구리가 찾아와 알을 낳았고, 지금은 올챙이가 헤엄치는 …
[2018-06-01]해발고도 10000’가 넘는 우뚝한 산으로서, 샌게브리얼산맥의 최고봉이자, 우리 남가주의 3대 거봉의 하나이고, 또 “LA의 지붕”으로도 일컬어지는 Mt. Baldy! 이 Mt.…
[2018-06-01]싱가포르 키자니아.파라다이스 부산의 키즈 빌리지.어린아이를 자녀로 둔 부모들은 휴가철만 되면 항상 고민에 휩싸인다. 함께 먼 곳으로 떠나자니 아이가 제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지…
[2018-06-01]세계 곳곳을 여행하지만 스페인·포르투갈만큼 마음이 편하고 여유롭고 품격있는 여행지는 없는 것 같다.지금은 화려했던 옛 모습은 찾을 수 없지만 소박하면서도 대국다운 찬란한 문화유산…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