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폐막된 쿠바 공산당 제8차 전당대회에서 총서기직에서 물러난‘혁명세대’ 라울 카스트로(오른쪽)가 미겔 디아스카넬 신임 총서기의 손을 치켜들고 있다. [로이터]60년 넘…
[2021-04-21]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한 가운데, 이달 초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생선에서 기준치의 약 3배에 이르는 방사성물질…
[2021-04-21]찰스 리처드 미국 전략사령관은 20일 중국이 가까운 시일 내에 3대 핵전력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의 대응을 위한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리처드 사령관은 이날 2022…
[2021-04-21]가주 고용개발부(EDD)에 따르면 3월 SD 실업률은 6.9%로 전달 7.2%보다 0.3%포인트 개선되며 6%대로 떨어졌다.주 전체로는 계절적 요인의 조정없이 2월 8.5%에서 …
[2021-04-21]토드 글로리아 샌디에고 시장이 비영리 단체 및 영세 사업자 대출, 거리 정비, 경찰 (직무집행) 감시·견제, 샌디에고 컨벤션센터 지원등의 시정에 중점을 둔 가운데, 내년 회계년도…
[2021-04-21]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는 오는 26일 모건런 클럽·리조트(5690 Cancha de Golf, Rancho Santa Fe, CA 92091)에서 한인회관 건립기금모금 골…
[2021-04-21]“입맛은 한 번 맛들이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소담의 김성희대표는 샌디에고에서 이민 생활을 하면서 가장 그리웠던 것은 어릴 적 먹었던 “소담”스런 밥상이었다고 했다. 2-3년전부…
[2021-04-21]지난 15일 샌디에고 레고랜드가 팬데믹 후 1년여 만에 재개장하고 일반 방문객을 맞았다.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이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04-21]샌디에고의 오렌지 단계로 다시 문을 연 칼스배드의 명소 중 하나인 포인세티아 화원이 일반에 공개된 가운데 상춘객들이 드넓은 꽃밭에서 자유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2021-04-21]유럽의약품청(EMA)은 20일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부문 계열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매우 드물지만 가능성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혈전…
[2021-04-20]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더 많은 사람에게 접종 기회가 열리자, 해외에 체류하면서 백신을 맞지 못한 미국인들이 속속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이런 미국행 …
[2021-04-20]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겠다는 구상을 밝힐 예정으로 전해졌다.바이든 대통령은 22일 40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세…
[2021-04-20]국무부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한미 간의 ‘백신 스와프’ 협의와 관련, 비공개 외교적 대화라며 세부 사항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국…
[2021-04-20]조 바이든 행정부는 올해 난민 수용 한도와 관련해 “곧 큰 상한선을 정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
[2021-04-20]미국의 악명 높은 테러 용의자들이 모인 관타나모 수용소의 재소자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AP통신에 따르면 미군 남부사령부는 20일 성명에서 전…
[2021-04-20]매사추세츠주에서 픽업트럭을 흑인 어린이들에게 돌진해 위협하고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퍼부은 36세 남성이 기소됐다.20일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매사추세츠주 홀브룩 중·고등…
[2021-04-20]조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전 경찰관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진 것과 관련, “우리 모두 매우 안도했다”고 말했다.바이든 대통…
[2021-04-20]19일 오후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중심가의 식당 겸 술집 레이지독의 야외 파티오 모습. 식사 시간을 넘긴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여럿 앉아 있다. [연합]”손님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2021-04-20]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미국의 백인 전 경찰관에게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배심원단은 20일 플로이…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