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턴길 치안 카메라… 빠르면 7월부터 ‘가동’

2026-05-20 (수)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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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국(LAPD)이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를 따라 치안 강화 및 인신매매 단속을 위한 감시카메라 설치를 추진 중인 가운데(본보 3월23일자 보도) 이들 카메라 시스템이 이르면 7월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LAPD는 웨스턴 애비뉴를 따라 올림픽과 샌타모니카 블러바드 사이 구간에 총 18대의 감시카메라를 배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는데, LAPD 관계자는 시공 업체가 7월까지 시스템을 운영 가능한 상태로 만들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인타운 지역에서 웨스턴 길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지속돼 온 길거리 매춘과 인신매매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대응의 일환이다. 감시카메라는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과 차량번호판 인식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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