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TR 대표 “공정하고 상호적인 무역질서 확립 기대”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주요 20개국(G20) 무역 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USTR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가 이번 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STR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G20 무역 장관들이 모여 강제 노동 근절과 최혜국 대우(MFN) 원칙 개정, 식량 무역의 무기화 대응, 구조적 과잉생산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오는 12월 14∼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 리조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것이다.
그리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십년간 지속돼 온 비시장적 정책과 관행을 뒤집으며 세계 무역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재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는 G20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해 공정하고 상호적이며 균형 잡힌 무역에 기반한 글로벌 무역 질서를 확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