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 ‘머니20/20 아시아’에서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대표이사와 튠즈의 피터 드 칼루웨 최고경영책임자(CEO)가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했다
(로스앤젤레스, 2026년 4월 27일) 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 기업 튠즈(Thune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기반 혁신을 강화하고, 와이어바알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양사는 한국, 미국, 호주, 베트남 등 와이어바알리의 주요 송금 국가를 중심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해외 송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어바알리는 튠즈의 ‘다이렉트 글로벌 네트워크(Direct Global Network)’를 활용해 7개 송금 국가와 520개 이상의 지급 구간에서 더 빠르고 향상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튠즈는 와이어바알리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으로의 실시간 지급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2024년 기준 한국의 해외 송금 규모는 74억 5천만 달러에 달하며 , 디지털 송금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6.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이번 협력은 아시아 핀테크 시장에서 다음과 같은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먼저, 한국의 고도화된 금융 시장 내에서 ‘실시간 결제’ 기반의 새로운 국가 간 결제 기준을 제시하며 기업 및 개인 송금•결제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둘째, 국가 간 자금 이동 및 기업•개인 거래 전반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인다. 셋째,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한국 시장에서 양사는 증가하는 해외 송금•결제 수요에 대응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협력은 튠즈의 한국 시장 내 입지 및 전문성 강화와 와이어바알리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을 뒷받침하는 양방향 성장 구조로 작동한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튠즈는 오랜 기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온 파트너로, 양사는 시장을 선도한다는 공통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실시간 기반의 혁신적인 국가 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와이어바알리는 아시아 및 북미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고 전략적 사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튠즈의 피터 드 칼루웨 (Peter De Caluwe)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번 와이어바알리와의 협력은 글로벌 자금 이동 비효율을 해소하려는 공동의 전략적 비전을 보여주며, 튠즈의 ‘다이렉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국가 간 결제가 핀테크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한국과 글로벌 시장 간 연결을 강화해 북아시아 내 튠즈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와이어바알리가 국경 없는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