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8일부터 뉴욕시에서도 테이블 카지노게임 즐긴다

2026-04-23 (목) 07:10:3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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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 리조트월드 뉴욕시티 카지노’ 카지노 면허 취득⋯28일 테이프 커팅식

뉴욕시에서도 내주부터 블랙잭, 바카라, 룰렛 등 테이블 카지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퀸즈 리조트월드 뉴욕시티 카지노’는 오는 28일부터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게임’ 운영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지노 관계자는 “뉴욕주게임위원회(GC)의 최종 테스트가 완료되면 28일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블랙잭, 룰렛, 바카라, 크랩스를 포함한 200개 이상의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게임 운영을 시작한다”며 “뉴욕시에서 딜러가 있는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게임’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조트월드의 이번 테이블 카지노 게임 운영은 작년 12월 GC가 카지노 면허를 발급한 3개 업체 중 1곳으로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리조트월드는 그동안 2,500대의 슬롯머신 등 (비디오)머신 게임만 운영해오다 지난해 카지노 면허를 발급받으면서 테이블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다.


리조트월드는 이번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운영을 위해 테이블 게임 딜러 950명 등 1,250명이 넘는 직원을 이미 채용했다. 현재 2,200명인 직원 수를 올 여름까지 2,700명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퀸즈 JFK 국제공항 인근 애퀴덕트 경마장 옆에 위치한 퀸즈 리조트월드 뉴욕시티 카지노는 이날 개장을 시작으로 2030년 2단계 확장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인데, 라이브 테이블 카지노 게임 800대, 슬롯머신 6,000대 등 1만800대의 규모의 게임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승인된 개발 프로젝트에 따라 기존 하얏트 리젠시 호텔 객실이 2,000개 추가되며 7,000석 규모의 다목적 콘서트 홀, 12에이커 규모의 공공녹지공간, 스포스센터 등이 신설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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