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vs이강인’…‘코리안 더비’
2026-04-17 (금) 12:00:00
▶ 뮌헨, 8강 2차전서 4-3 극적 역전
▶ PSG와 챔피언스리그 4강서 격돌
유럽 축구 ‘별들의 무대’ 준결승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독일)와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소속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서 격돌한다.
뮌헨은 14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5~26시즌 UCL 8강 2차전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승리(2-1)했던 뮌헨은 합산 스코어 6-4로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뮌헨의 4강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재르맹(PSG)이다. PSG는 리버풀(잉글랜드)과의 8강전에서 1·2차전 합산 스코어 4-0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선착했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2024~25시즌과 2025~26시즌 리그 페이즈에서 만났고, 두 경기 모두 뮌헨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