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 ‘배달앱 기사 쉼터’ 설치
2026-04-09 (목) 07:29:32
이지훈 기자

뉴욕시청 인근에 설치된 배달앱 기사 전용쉼터 모습. [ABC방송 캡쳐]
맨하탄에 미 전국 최초로 배달앱 기사 전용 쉼터(사진)가 설치됐다.
뉴욕시는 6일 맨하탄 뉴욕시청 인근 인도에 조성된 배달앱 기사 전용 쉼터 ‘딜리버리스타 허브(Deliverista Hub)’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달앱 기사들은 냉난방 시설이 갖춰진 실내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허브에서는 안전 운행 정보와 도난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안내도 제공된다.
또한 외부 공간에는 전기자전거(E-바이크) 배터리 충전소도 마련됐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배달앱 기사들은 악천후 속에서도 주문을 전달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장시간 거리에서 일하는 기사들이 잠시 쉬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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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