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가 허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다저스는 4일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2026 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무키 베츠는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프레디 프리먼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1회말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면서도 베츠가 병원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며칠 결장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MLB닷컴은 “베츠의 허리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으면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MLB로 승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