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피아 김의 ‘독보적인 영어 대화법’

2026-03-24 (화) 08:05:42 소피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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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chers are so undervalued.

▶ 처음 만난 학부모 간의 대화

아이 셋의 엄마인 Emma. 새 학기 직전에 열린 back to school night에 참여했다. 선생님들 소개가 끝나고 나서 Matt이라는 학부모와 처음 만나 대화를 시작한다.

Emma: Have you met the new English teacher yet? She seems so strict.
Matt: Yeah, she even scared me a little. Like, she’s going to grade me on parenting.
Emma: She definitely had a Catholic school nun vibe. Traumatic.
Brandon: It’s going to be tough to fill Mr. Edison’s shoes. He was a legend here.
Emma: All my older kids loved him. He could even get my oldest to behave for one period every day.
Brandon: Teachers are so undervalued.
Emma: Absolutely agree.
Brandon: Well, let’s introduce ourselves to some new people.

Emma: 새로 온 영어 선생님 만나 보셨어요? 엄청 엄격해 보이세요.
Matt: 네, 저도 좀 겁먹었어요. 마치, 제 육아에도 점수를 매길 것 같아요.
Emma: 확실히 가톨릭 학교 수녀 선생님 같은 느낌이 있어요. 저는 트라우마가 있는데.
Matt: Edison 선생님의 빈자리를 채우기는 힘들 거예요. 여기서 전설의 선생님이었으니까요.
Emma: 제 다른 아이들도 그 선생님을 정말 좋아했어요. 심지어 우리 큰애마저도 매일 한 교시 정도는 얌전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셨다니까요.
Matt: 선생님들의 수고가 정말 저평가되는 것 같아요.
Emma: 완전 동의해요.
Matt: 자,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소개하러 가죠.


경험 여부를 물을 때 Have you met the new English teacher yet?

“Have you met ~ yet?”는 누군가를 이미 만났는지 확인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Yet은‘이미 / 벌써’의 의미로, 경험 여부를 자연스럽게 묻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장소, 행사 등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Have you met ~ yet?”은 처음 만났는지 확인할 때 쓰는 기본 질문입니다.

<소피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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