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 소사이어티’ 어머니의 날 맞아 마련

‘소망소사이어티’의 유분자 이사장(앞줄 오른쪽 3번째)과 자원 봉사자들이 작년 연말 감사의 행사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과 평생의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 입니다”
‘웰 빙’, ‘웰 에이징’, ‘웰 다잉’ 캠페인을 통해 한인 시니어들의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돕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장 유분자)가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서 5월 10일(일) 오후 4시 어바인 바클레이 디어터(4242 Campus Dr. Irvine)에서 ‘마더스 데이 뮤직& 메모리’(Mother’s Day Music & Memory)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분자 이사장은 “좋아하는 음악은 치매에 걸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순간에도 가장 끝까지 기억 속에 남는다고 한다”라며 “이번 콘서트가 엄마와 함께 엄마의 시간 속으로, 엄마의 노래 속으로 들어가 오랫동안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또 “가족 없이 홀로 지내시는 어머니, 멀리 떨어진 가족을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견디는 어머니, 그리고 홀로 아이를 키워온 싱글맘까지 모든 어머니들이 음악 속에서 위로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자선 음악회에는 ‘아르모니아 싱어스’, ‘에코에조 파운데이션& 데니스 김’, 주정은, 카마 어린이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이 음악회는 아르모니아 뮤직 그룹, UCI 마인드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소망소사이어티는 ▲메모리 케어 프로그램: 치매 스크리닝, 가족 간병인 지원 모임(LA/OC), 1:1 상담, 치매 케어 교육, 자택 안전 평가 및 약물 검토 제공 ▲소망케어교실: 치매 환우를 위한 인지 기능 유지 프로그램(미술, 독서, 음악 활동 등) ▲웰다잉(Well-Dying) 캠페인: 사전의료지시서가 포함된 ‘소망유언서’ 작성 지원 및 교육 ▲웰에이징(Well-Aging) 캠페인: 시니어 건강, 뇌 건강, 치매 예방 교육 및 웰에이징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비영리 기관은 5836 Corporate Ave #110, Cypress에 위치해 있다. (562) 977-4580

‘마더스 데이 뮤직& 메모리’ 자선 콘서트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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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