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율주행택시 ‘죽스’ 확대 댈러스·피닉스 등서 주행

2026-03-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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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죽스(Zoox)가 시험 주행 도시를 미국 10개 도시로 확장했다.

죽스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특수 차량을 통해 두 도시의 지도 제작에 착수하고, 이어 로봇 택시를 투입해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테스트 과정에서는 차량에 안전 운전자가 탑승해 돌발 상황 등에 대비한다.


죽스는 또 두 도시에 새 물류센터를 개설하고, 피닉스의 이웃 도시인 스코츠데일에 차량 운영 지휘본부 역할을 하는 ‘퓨전 센터’를 연다.

죽스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라스베가스에서 제한된 주행 서비스를 하고 있고, 시애틀·오스틴·마이애미·LA·애틀랜타·워싱턴 DC 등에서 시험 주행을 시행하고 있다. 죽스는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가스에서 지금까지 30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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