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주 이례적 더위 내주 기온 급락 예보

2026-02-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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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반까지 남가주 전역에서 평년을 크게 웃도는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주말 이후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다음주에는 비와 함께 산간 지역에 눈 소식이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샌타애나 강풍과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가주 전역에서 이번주 초부터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해 오는 4일을 전후로 더위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LA 도심은 낮 최고기온이 화씨 84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5~10도 이상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고온 현상은 오래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말을 기점으로 기온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다음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예보에 따르면 다음주 중반 LA 도심의 낮 최고기온은 화씨 59도 안팎에 머물러, 이번주 최고 기온과 비교해 기온이 약 25도 이상 급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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