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특별기고> 기독교인과 기도 생활

2026-01-21 (수) 1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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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남/ 전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 교수(교육학 박사)

<특별기고> 기독교인과 기도 생활
우리의 육체가 호흡에 의해서 유지 된다면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은 기도에 의해서 유지된다.
그렇다면 기도는 어떻게 할것인가?

첫째 현재까지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할것이다. 특별히 우리조국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토는 잿더미로 변했다. 국민들은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기아선상에서 생과 사의 한계를 넘나 들었던 환경에서 오늘을 비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 할수 밖에 없다.

둘째 우리가 현재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존재 하는 것이다. 하루에 27,000번의 심장이 멎었다 움직이는 과정에서도 우리에게 어제에 이어 오늘이 있음은 살게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셋째 우리는 일상의 삶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못한 지난 시간들의 잘못들을 하나님께 자백하고 날마다 용서를 구해야 할것이다.

넷째 우리가 필요한것들은 하나님께 주시라고 기도할때 반듯이 전적으로 주시고 않 주시고는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감사하겠다는 결심이 구하기에 앞서 전제되어야 할것이다.

다섯째 기도교인들의 기도는 우상 앞에 하는 비기독교인들의 기도와는 구분되어야 할것이다. 예를 들어 칠성단에 하는 이교도들은 기도할때 처음부터 끝까지 칠성단을 향해 달라고만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기도 할때 주셨던 모든 것들에 감사와 우리의 잘못에대한 회개가 전제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류역사를통해서가장잘 했던 기도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하셨던 기도이다.

그 골자는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 대로 하옵소서’이다. 사람에 따라서 견해가 다르겠지만 나의 견해로는 예수님 마음으로 잘했다고 하는 기도는 헨델의 기도이다.

헨델의 그의 불후의 명작 ‘메시아’의 핵심 주제는 “주가 길이 다스리신다”이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어떻한 고난도 “주가 다스리신다”라고 믿을때 하나님으로부터 주신 참 평안을 우리는 소유하게 될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기독교인들만 누릴수있는 참 행복이라 생각된다.


새해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에게 새해를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슬렘 국가에서 태어났다면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자유를 박탈 당하고 고통속에서 살겠지만 우리를 자유의 땅 대한미국과 미국에서 태어나게 해주셔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유와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삶의 자유를 누릴수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한국전쟁의 페허속에서 풍요로운 오늘이 있기까지 이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이었기에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조국은 아직도 통일을 못하고 정부가 불쌍한 과부와 고아들에게 당연히 정부의 예산으로 먹을것을 공급해야 할것임에도 그 예산으로 무기를 구입해서 형제가 형제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비참한 오늘의 현실이 더 이상은 계속되어서는 않됩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 우리조국에 금년에는 남과북에 통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창을 치어 쟁기를 만드는 새로운 역사를 우리조국에 허락하여 주셔서 금년 성탄절에는 평양의 창광거리에 교회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통일을 주시라고 간절히 빌며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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