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대장중 엔비디아의 시총이 올해 말 7조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증권 전문매체 모틀리풀은 올 연말 엔비디아의 시총이 7조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월가 분석가들은 엔비디아 매출이 2027 회계연도(2027년 1월 마감)에 50%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13일 기준 엔비디아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6이다. 이는 4년래 최저다. 보통 PER은 20을 적정선으로 본다. 그러나 잘나가는 IT 회사의 경우, 이 정도는 그다지 높은 것이 아니다. 참고로 테슬라의 PER은 무려 310이다.
월가 분석가들은 엔비디아의 2027 회계연도 매출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3,2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엔비디아의 마진율(총이익률)은 53%다. 따라서 엔비디아는 2027년 회계연도 순익이 1,7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1,700억달러를 현재 PER(46)에 대입하면 엔비디아의 시총은 7조8,200억달러에 달한다. 이뿐 아니라 중국 판매 금지도 조만간 풀릴 전망이다. 엔비디아의 시총은 현재 4조5,000억달러 수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