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코마노인회 이성훈(오른쪽) 신임 회장이 박열양(왼쪽) 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타코마노인회가 이성훈 신임 회장 체제로 2026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노인회는 이 신임 회장과 김정규 신임 이사장 등으로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고 전해왔다. 이번 회장단 교체는 오랜 기간 노인회를 이끌어 온 박열양 전 회장의 뒤를 잇는 것으로, 회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박열양 전 회장은 수년간 타코마노인회 회장직을 맡아오며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친목 도모, 단체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헌신해 왔다.
회원들은 “박 전 회장의 헌신적인 봉사가 오늘의 노인회를 만들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전 회장은 앞으로 고문으로서 노인회의 발전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타코마한인회에서도 봉사를 해왔던 이성훈 신임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이 쌓아온 전통을 존중하며, 회원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노인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기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년 타코마노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회장에 이성훈씨를 중심으로 수석부회장 장혜선, 부회장 이윤희, 이사장에 김정규, 이사에는 신재민, 안지호, 한공자씨가 이름을 올렸다. 고문 및 감사는 박열양 전 회장과 신정선 씨가 맡는다.
또한 재무부장은 장혜선, 부녀부장은 지일미, 건물부장은 이서규 씨가 담당하며, 자문위원으로는 김연태, 이연길 씨가 위촉됐다.
타코마노인회는 새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회원 간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노년층의 건강과 여가,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