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과 미주 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윤주원)가 공동 주관한 2025 한글학교 온라인 교사연수가 20일 열렸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연수에는 미 전역과 프랑스·캐나다 등에서 한글학교 교사 130여 명이 참여했다. ‘AI 시대의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AI 기반 교수·학습 전략과 수업 사례를 공유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교육원이 주관한 연수에 총 220여 명의 교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