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연복이 배우 박보검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이연복은 개인 SNS에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박보검. 잘생겼지, 노래 잘하지, 인성 너무 좋지, 키 크지. 옆에서 보는데도 너무 잘생겨서 사진 요청했더니 '제가 영광이죠'하면서 흔쾌히 찍어주고 고마워 박보검♥"이라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복은 지난 20일 KBS에서 열린 '2025 연예대상'에서 박보검과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벨벳 수트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연복과 박보검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다정한 포즈는 물론, 깔끔한 수트 스타일링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연복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에 출연 중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