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커뮤니티 긴급 지원 위해 29만 3천 달러 특별 보조금 지급

2025-12-11 (목) 03: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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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CF-SF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of San Francisco, 이하 KACF-SF, 대표 드류 백))이 최근 파트너 기관들이 겪고 있는 정부 예산 삭감과 커뮤니티 내 복합적인 지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총 29만 3천 달러 규모의 특별 보조금(Special Grant)을 기존 파트너 기관들에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특별 보조금은 파트너 기관들이 직면한 재정적 부담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기본 생활, 건강, 안전, 복지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운영돼야 하는 핵심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조치다.

보조금은 다음과 같은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정폭력 피해자 긴급 지원 및 보호 서비스 ▲위탁가정 청소년(Foster Youth) 지원 프로그램 ▲이민자 법률 및 서류 지원 서비스 ▲노인 및 저소득층 대상 무료 급식 프로그램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서비스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문제 해결과 변화를 촉진하는 커뮤니티 권익보호 프로그램 ▲지속 가능한 재원 확보를 위한 보조금(Grant) 작성 및 역량 강화 지원


드류 백 (Drew Paik) 대표는 “파트너 기관들이 예산 삭감과 인력난 속에서도 커뮤니티내 가장 취약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 보조금은 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우리 공동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연대의 마음을 담고있다”고 밝혔다.

KACF-SF는 앞으로도 북가주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구축하고, 파트너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SF)은 기부문화를 통해 북가주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소외를 줄이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다. 특히 언어장벽과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민자 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재정적 지원과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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