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돕는다”
2025-12-10 (수) 08:01:45
이지훈 기자
▶ 아사달역사연구회, 매주 화요일 플러싱서 강의 차세대 정체성 확립도 기대

아사달역사연구회 이충복(맨왼쪽부터) 상임이사, 최재복 회장, 정호만 부회장과 제임스 이 이사가 매주 열리는 역사 강의를 홍보하고 있다.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역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아사달역사연구회(회장 최재복)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9일 본보를 방문한 최재복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알림을 통해 한국사를 바르게 확립하고자 설립된 연구회가 매주 모여 강의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연구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 퀸즈 플러싱 소재 갤럭시 빌딩에 위치한 할렐루야데이케어센터(158-14 Northern Blvd)에서 강의를 열고 있으니 관심있는 한인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특히 연구회는 차세대 한인들에게 어떻게 제대로 된 한국 역사를 알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데, 이에 뜻을 함께 하는 분들과도 교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회 강의를 주도하고 있는 이충복 상임이사는 “한인이라면 우리의 뿌리와 정체성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한다”며 “연구회의 강의는 특별히 차세대들에게 한인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참석 문의 917-33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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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