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
▶ 내일부터 13일까지 개최
제22기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화통일 협의회(회장 곽도원)는 오는 10일(수) 오후 4시 가든그로브 시에 있는 하이얏 레전시 호텔(11999 Harbor Blvd.,)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이와 아울러 ‘민주평통 2025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가 오는 11일-13일까지 가든그로브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 호텔(11999 Harbor Blvd, Garden Grove)에서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곽도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90여 명의 청년위원이 참가해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을 위한 글로벌 청년 공공외교의 비전과 실행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컨퍼런스는 실천적이고 실행 가능한 청년 참여형 공공외교 프로그램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2일차에 진행되는 글로벌 토크콘서트에는 조이스 안 부에나 팍 시장,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스티브 강 LA시 커미셔너,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현지 정부 및 시민사회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이 공공외교의 영역에서 보다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지역사회협력 모델, 그리고 차세대 리더십 육성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