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블루 블라인드’ 박해미 감독 뉴욕한인회 방문

2025-12-04 (목) 08: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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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블라인드’ 박해미 감독 뉴욕한인회 방문

[뉴욕한인회 제공]

한국의 전통설화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해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뮤지컬 ‘블루 블라인드’의 박해미(오른쪽) 감독이 지난 28일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했다. 한인회는 4일 오후 7시맨하탄 바우어리 일렉트릭 극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앞둔 블루 블라인드의 향후 브로드웨이 진출을 위해 협조할 뜻을 밝혔다. 또한 K-문화의 뉴욕 진출을 위해 내년 봄까지 회관 6층을 갤러리 전시회 및 리허설 장소 뿐 아니라, 전문적인 쇼공연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작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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