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경력의 융자 전문가 브라이언 주가 한인들의 주택·상업용 융자, 재융자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절약 전략을 제시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최근 상품별 금리가 조정되면서 재융자를 고려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으며, 주 대표는 “지금은 조건을 다시 점검하기 좋은 시기”라고 조언한다.

재융자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EASY DOC 프로그램을 도입해 서류 부담을 최소화하고, 5분 상담만으로 승인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 대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며 “조건만 잘 맞추면 매달 500달러 이상 절약하는 고객도 많다”고 설명한다.

구입융자 고객을 위한 옵션도 다양하다. 30년 고정 6.25%, 5년 고정 5.5%, 2차 융자 8%대 등 선택 폭이 넓고, 렌트 수익만으로 승인되는 DSCR(30년 고정 7%부터)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비즈니스 매출 5만 달러 이상일 때 가능한 MERCHANT LOAN, 일주일 내 펀딩 가능한 하드머니(8%대) 등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도 촘촘하게 구성돼 있다.

또한 62세 이상을 위한 역모기지는 월 납부 없이 거주할 수 있어 은퇴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 대표는 “융자는 금리보다 구조 분석이 더 중요하다”며 “각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인 절약 방안을 안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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