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PGA 퀄리파잉 시리즈 파이널 방신실·이동은·이정은 등 출격

2025-12-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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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가 4일 막을 올린다.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5일간 90홀 경기로 진행된다. 116명이 경쟁해 25위까지 2026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한국 선수로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한 방신실, 이동은과 2019년 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 등 8명이 출전한다. 방신실은 올해 KLPGA 투어에서 우승 3회, 준우승 2회 등의 성적을 내고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들 외에 장효준, 주수빈, 애니 김, 신비, 윤민아도 2026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향해 5일간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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