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용 12만명 증가… 예상치 상회
2025-11-27 (목) 12:00:00

[로이터]
연방정부가 셧다운에 돌입하기 직전의 전국 고용 사정이 기대보다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 9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9,000명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15만8,000명 증가)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의료 부문이 4만3,000명 증가해 9월 고용 증가를 이끌었다. 9월 실업률은 4.4%로 8월(4.3%) 대비 소폭 올랐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3.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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