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랜드 아키텍츠(Sunnyland Architects, Inc.)가 캘리포니아 발코니 안전법 SB721(아파트) 및 *SB326(콘도)*에 따른 전문 인스펙션 서비스를 한인 커뮤니티에 본격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25년부터 SB721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벌금은 물론 보험 갱신 지연, 매매 시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조기 점검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이번 법규는 목재 구조물 부식, 난간 파손 등으로 인한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일정 연한이 지난 모든 아파트·콘도 건물은 의무적으로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다세대 주택을 소유한 한인 오너들에게는 올해가 준비의 골든타임이라는 설명이다.
써니랜드는 지금까지 150건 이상의 발코니 및 외부 구조물 검사를 수행해왔으며, 한국 고객을 위해 한국어 대응팀도 별도 구성했다.
엔지니어·ICC 인증 검사원·일반·상업건축 인스펙터 등으로 구성된 팀은 구조 안정성, 누수, 목재 부식, 난간 안전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공식 보고서를 발급한다.
검사 과정은 현장 점검부터 사진 기록, 구조 분석, 유지·보수 권고 사항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필요 시 추가 공사에 대한 가이드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인 아파트 소유주들이 법규를 정확히 이해하고 기한 내 검사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문의 시 건물 유형과 규모에 맞춘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한국어 문의
안성주 건축사: (213)820-0000·(213)280-0000 / stuartahn502@gmail.com
타드 박 매니저: (213)610-2424 /
toddparkrealt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