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고-김병운 국기원 메릴랜드지부 고문

2025-11-20 (목) 07:47:11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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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운 국기원 메릴랜드지부 고문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김 고문은 1975년 도미한 후 1977년 게이더스버그에 태권도장을 오픈해 태권도 보급및 저변확대에 기여했으며, 워싱턴 한인태권도사범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미국국가대표였던 고 김건태 사범의 부친이다.

고인의 장례는 22일(토) 오후 1시 실버스프링 소재 필립 리날디 장례식장(9241 Columbia Blvd.)에서 거행된다.
유족으로 차남 김손태 씨와 자부, 손주 2명이 있다.
문의 (410)608-9376, (615)788-7544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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