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 센터의 김가등 회장은 지난 18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장모집 식당에서 가든그로브 시에 근무하는 제니 이 인사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가등 회장은 “제니 이 국장은 한인 시니어들의 복지를 위해서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지난번 열렸던 시니어 잔치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려고 했는데 출장 관계로 전달하지 못해 이번에 수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니 이 인사 국장은 “한미 시니어 센터는 한인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라며 “감사패를 받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 이 가든그로브 인사국장은 20여 년동안 시에서 근무하면서 시와 한인커뮤니티 사이에 필요한 일이 있으면 도움을 주면서 연결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