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제7회 장학생 15명을 모집한다.
장학금은 1인당 2,500달러이며 지원 자격은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커네티컷에 거주하는 한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15명 중에는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에서 한인의 위상과 우수성을 보여준 특기생도 3명 포함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증명사진첨부), 추천서(학교 또는 지역사회 지도자,한인단체장,출석하는 교회 담임목회자),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누적GPA 3.0 이상),부모 또는 본인의 2024년 세금보고서, 나눔을 통해 배운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개인 에세이(500-700 이내) 등이다.

특기 장학생인 경우 수상경력 또는 본인의 우수함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야한다.
2025년 중 뉴욕일원의 한인단체나, 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

수상자가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장학생선발에서 취소된다.
신청서는 재단사이트(www.21hope.org) 장학지원서에서 다운받을수 있고, 이메일(21hopefoundation@gmail.com) 요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마감은 12월12일(금)이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하고 한인 일간지를 통해 발표한다.
장학금 수여식은 12월27일 낮 12시 퀸즈플러싱 산수갑산2(171-10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에서 열린다.

▷문의 21희망재단 사무국(341-73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