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 전문 계간지 ‘시와정신’(미주지부장 정정숙 시인)이 제정한 제6회 시와정신 해외문학상 시상식이 오는 15일(토) 오후 4시 LA 한인타운 신북경 식당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로는 ▲시인상 정국희(LA) ▲산문상 정종진(시카고) ▲기독문학상 방동섭(LA) 시인이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에는 한국에서 김완하 ‘시와정신’ 글로벌센터 대표(시인·교수)를 비롯해 손미 시인 등 10여 명이 방미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626)833-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