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 음] 이광량 전 뉴욕대한체육회장

2025-11-07 (금) 0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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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음] 이광량 전 뉴욕대한체육회장

이광량(사진)

이광량 전 뉴욕대한체육회장이 6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72년 이민 온 뒤 가발 소매업을 비롯 봉제공장, 볼링장, 부동산투자회사 운영 등 다양한 업계에 종사했으며, 뉴욕한인볼링협회장과 뉴욕한인회 이사장, 11대 뉴욕대한체육회장 등 왕성한 단체활동을 통해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장례식은 뉴욕대한체육회 장으로 8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소재 중앙장의사에서 거행되며, 발인은 10일 정오 롱아일랜드 세인트 찰스 공원묘지에서 있을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수나씨와 1남1녀의 가족들이 있다.
▷문의:917-318-1225, 718-96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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