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PAA, 내달 30일까지‘한국의 메아리’특별전

2025-10-22 (수) 07:34:45
크게 작게

▶ 뉴욕 서펀프리라이브러리 갤러리서 전통 · 현대 공존하는 미학 비전 제시

IPAA, 내달 30일까지‘한국의 메아리’특별전

[한국 국제평면미술협회]

한국 국제평면미술협회(IPAA)가 내달 30일까지 뉴욕 서펀프리라이브러리 갤러리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전 ‘한국의 메아리’(Echoes of Korea)를 개최중이다.

36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 전시는 한국의 회화, 민화, 건축, 자연, 감성 등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평면 작품들을 통해 한국 미술의 전통적 정신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새로운 미학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들 참여 작가는 평면적 조형 언어 안에서 전통의 미학과 현대의 감성을 결합해, 한국적 정체성의 생명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색과 질감, 여백의 활용을 통해 ‘한국적인 것의 세계화’라는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장소 Suffern Free Library Gallery, 210 Lafayette Avenue, Suffern, NY 10901
△문의 678-446-1867/이메일 sky7327639@hotmail.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