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계 세미나] 블루앵커 보험, ‘은퇴플랜·롱텀케어 무료 세미나’

2025-10-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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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토) 버뱅크 개최

▶ 최신 금융상품 소개

불안정한 경기와 변동하는 금리 속에서 ‘은퇴 후 자산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는 많은 한인들의 현실적인 고민이다.

이러한 관심에 부응해 지난 18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서 열린 ‘은퇴자산 및 롱텀케어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같은 주제의 두 번째 세미나가 오는 10월25일(토) 오전 10시 버뱅크 호텔(Hotel Burbank)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블루앵커보험(Blue Anchor Insurance)이 주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이 필수다.


25일 일세미나에서는 은퇴 설계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자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강연 내용은 ▲어뉴이티(Annuity)를 통한 안정적 자산 증식 방안 ▲연금을 활용한 평생소득 마련 ▲401(k), IRA, 403(b), TSP 등 다양한 은퇴계좌의 관리법 ▲롱텀케어(장기요양보험)의 필요성과 상품 비교 등이다.

최근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은퇴자산의 가치가 불안정해지면서, 세금 절감과 자산 보존을 병행할 수 있는 맞춤형 은퇴 설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지금이 바로 노후 자산을 점검하고 계획을 재정비해야 할 시기”라고 조언한다.

블루앵커 보험 관계자는 “노후 준비는 단순한 금융상품의 선택이 아니라 인생 후반부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맞는 구체적 해법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예약: (213)887-6200, (714)576-9004

▲웹사이트: www.blueanchor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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