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찬 전인 코치 양성 과정 전인코칭 전문학교, 27일부터

2025-10-13 (월) 12:00:00
크게 작게
GIFT 전인코칭 전문학교(대표 리디아 전)가 크리스찬 전인 코치 양성 프로그램(GIFT Christian Whole-Person Coach Training Program, CWCTP)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앙(영성), 심리(마음), 건강(신체), 코칭(관계/실천)의 4대 영역을 통합하여 기독교적 가치 위에 서 있는 전인적 코칭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집중한다. 이 과정은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7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10시 줌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 전문학교측은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임상심리학 박사와 의학박사 등의 최고 교수진이 현장 경험과 과학적 지식을 성경적 원칙과 결합해 보다 깊이 있고 효과적인 코칭을 가능하게 한다.“라며 ”이러한 전문성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전인적 회복과 성장을 이끌 리더를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멘탈 헬스 퍼스트 에이드(Mental Health First Aid, MHFA) 공식 자격증이 발급되며, 모든 학점은 샬렘 국제 대학원 석사 학위 2학점으로 인정된다. 또한, 이 과정은 21 CTH (Coaching Training Hours)로 공식 인정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13일(월) 저녁 7시 30분 (미 서부 시간)에 열린다.

문의 및 신청: https://giftcoachinginstitute.com/ko/ (714) 298-1115 info@giftcoachinginstitute.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